태어나서 처음 딸이 이빨 뽑은 날....용감하게 집에서 뽑았습니다...
젖니에서 간니로...밑의 이부터 빠지는군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한국사람도 많이 만났습니다. 어학 연수 중인것 같은 학생들도....
그리 특별한 것은 없지만 소규모의 놀이 시설(어린이) 그리고 넓은 잔디밭과 문인들의 동상과 연혁들....
5년 전에 가 본후로 처음 이어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백화원 입구
백화원은 그리 넓은 공원은 아니지만 조용하면서 전원적인 분위기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도시락을 싸서 한번쯤은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입장료는 5원이고 택시로 百花苑(빠이화위웬) 가자면 됩니다. 버스노선은 잘 모르겠네요.... 죄송....부족한 사진이나마 잘 보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ㅎㅎ
2005.6.15